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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퍼스트가든 별빛축제 평일 할인 식당 점등시간

파주 퍼스트가든 별빛축제 평일 할인 식당 점등시간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부쩍 더워지면서 몸도 마음도 쉽게 지치곤 하죠. 이럴 때일수록 시원한 저녁 바람을 맞으며 기분 전환을 해주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최근 SNS에서 이색 야경 명소로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곳을 추천해드릴 겁니다. 바로 파주 퍼스트가든인데요.

대중교통 이용 팁부터 입장료 할인, 내부 식당 정보 등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는 방문 시간까지 알짜배기 정보만 쏙쏙 골라 정리해 드릴게요!

가는 방법

자차 vs 대중교통

파주 외곽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솔직히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가 다소 까다로운 편이에요.

정류장이 있긴 하지만 버스 배차 간격이 길고 일정한 편이 아니라서 뚜벅이 여행으로 시간을 맞추기는 꽤 힘듭니다.

매표소 입구까지 올라가는 길이 다소 좁은 오르막길인데요. 주변에 공장들이 많아서 그런지 커다란 덤프트럭이 자주 내려오더라고요. 참고로 인도가 따로 구분되어 있는게 아니에요. 걸어서 가실 거면 말리고 싶습니다.

초행길이시거나 자차가 없으신 분들은 안전을 위해 택시를 이용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운좋게 집에 갈 때 택시가 바로 잡히긴 했는데, 인근에 건물이 많이 없는 오르막이라 잘 잡힐지는 의문이네요.

입장료 및 평일 야간 할인

많은 분들이 주간과 야간의 입장료가 다른지 궁금해하시는데, 낮과 밤 모두 요금은 동일합니다. 대신 평일에 방문하시면 주말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입장권 요금

  • 주말 및 공휴일: 대인 12,000원 / 소인 11,000원

  • 평일 (2,000원 할인 적용): 대인 10,000원 / 소인 8,000원

소인 및 경로우대 대상자는 추가로 1,000원 더 중복 할인됩니다. 가족 단위 방문 시 참고하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니 놀이기구 이용권은 매표소에서 별도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영수증은 퇴장할 때까지 버리지 마세요! 현장에서 매표를 하면 안내 지도(팜플렛)와 영수증을 줍니다.

따로 종이 티켓이 없고 이 영수증이 입장권을 대신하는데요. 특히 정원 외부에 있는 레스토랑이나 카페를 드나들 때 확인하니까 가방에 잘 챙겨두셔야 해요.

외부 음식 반입 금지! 식당

기본적으로 도시락이나 외부 음식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내부 식당 정보를 미리 알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 푸드코트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타는 곳 부근에 위치해 있어요. 우동, 떡볶이, 돈까스 같은 친숙한 분식 메뉴들을 판매합니다.

엄청난 맛집이라기보다는 놀다가 출출할 때 가볍게 한 끼 해결하기 적당한 곳이에요.

야외 테이블을 이용해야 하니 위생이 신경 쓰이신다면 휴대하기 좋은 미니 물티슈를 미리 준비해 가시면 아주 유용합니다.

레스토랑 & 카페

매표소 주변 외부 공간에는 분위기 좋은 식당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말에는 상시 오픈하는 것 같았어요. 제대로 된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매표 영수증을 지참한 채 잠시 밖에 나가서 드시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천 산책 코스

생각했던 것보다 정원 부지가 꽤 넓습니다. 유러피안 감성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볼거리가 가득했어요. 다만 낮에는 햇빛이 무척 뜨거우니 피부 보호를 위해 양산은 꼭 지참하시길 바랍니다! 선크림도 무조건 필수에요. 아니면 저녁타임 노리셔서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귀여운 동물 먹이주기 체험  귀여운 양, 아기 염소, 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먹이는 무인 판매기에서 직접 구매해 줄 수 있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다만 동물 특유의 냄새가 조금 나는 편이라 예민하신 분들은 눈으로 빠르게 구경하고 지나갑니다!)

  • 유쾌한 전통 형벌 체험존  곤장이나 주리틀기 같은 옛날 형벌과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스팟이에요. 저희는 여기서 밥값 내기 게임을 했는데, 친구나 연인끼리 재밌는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딱입니다.

  • 시원한 온실, 그린하우스  초입에 위치한 식물원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에어컨을 켠 것처럼 온몸이 시원해져서 더위를 식히기 최고였어요. 내부 디자인도 아기자기하게 예뻐서 포토존으로 훌륭합니다.

  • 숨겨진 명소, 미니 출렁다리  왼쪽 예식장 건물을 끼고 아래쪽으로 쭉 걸어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생각보다 조금 멀리 걸어가야 합니다. 작은 분수대와 편안한 벤치가 어우러져 있어 한적하게 인생샷을 남기기에 좋은 숨은 요새 같은 공간입니다.

야간 점등시간 & 추천 방문 시간

진정한 하이라이트는 사방이 어두워지면 시작되는 ‘화려한 별빛축제’입니다.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마감 1시간 전인 밤 9시까지 입장이 가능한데요. 낮과 밤의 매력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입장 시간을 잘 맞추는 게 핵심이에요!

점등시간

저녁 7시 30분 전후로 불이 켜집니다. 다만 요즘은 해가 길어져서 이 시간대에 가도 주변이 꽤 환한 편이에요. 일몰 상황에 맞춰 조명은 유동적으로 켜지는 듯합니다.

7월에 해가 길어져서 변경되나 홈페이지 확인해 보았는데, 그대로네요. 참고로 저희는 6월에 방문했습니다.

꿀팁

화려한 조명은 주변이 완전히 깜깜해졌을 때 찍어야 훨씬 선명하고 예쁘게 나옵니다.

따라서 어스름한 해질녘(늦은 오후)에 입장해서 낮 풍경을 먼저 감상하시고요. 내부나 외부 식당에서 저녁 식사, 해가 완전히 진 후 밤 분위기를 만끽하며 별빛축제 즐기기! 이 코스로 동선을 짜보세요.

필수 준비물

  • 자외선 차단 양산 (낮 시간 필수)

  • 휴대용 미니 선풍기

  • 가볍게 마실 미니 생수

그 외에도 저녁시간이면, 모기 스프레이 미리 뿌리고 출발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가든이다 보니 여름에는 항상 대비를 해야겠죠?

한쪽에서는 로맨틱한 웨딩홀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지나가며 구경해 보았습니다. 일산이나 파주 근처에서 이국적이고 특별한 데이트 코스를 찾고 계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밤이 되면 정원이 정말 동화 속 한 장면처럼 예뻐져요. 저도 조만간 완전히 깜깜한 밤에 조명 사진을 찍으러 한 번 더 다녀올 예정이랍니다.

다들 시원한 밤 산책 즐기러 다녀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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