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여행 2탄
저는 어디 여행 갈 때 마다 목적지 부근에 사찰을 한 번 들렀다 오는데요. 오늘은 유명한 절 직지사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마침 너무 예쁜 명소로 유명해서 ‘잘 됐다!’ 싶었어요.
김천 직시사 후기

지난 연화지 후기에 이어 개인적으로 몹시 마음에 들었던 절입니다.
입구
출입구에서 걸어 올라갑니다. 길이 살짝 오르막인데, 멀지 않고 가파른 길이 아니라 남녀 노소 방문하기 좋았습니다.
입구에 군밤 아저씨가 먹어 보라고 한 개씩 나누어 주는데, 너무 맛있어서 집에 가는 길에 한 봉지 샀답니다. 식사 전에 먹어서 더 맛있었나 봅니다.

올라가는 길도 너무 예뻐서 다들 사진 찍기 바빴습니다. 저는 살이 쪄서 그런지 빨리 못 올라 가겠더라구요. 천천히 찍으면서 올라가 보았습니다.
계곡 물소리도 들리고 산 속 풍경이 매력적인 이곳으로 가보시죠!
직지사 풍경
내부가 상당히 넓습니다. 각종 소원 등불 등이 진행되고 있었고요. 흐르는 계곡 물 소리와 꽃나무들이 너무 예쁘게 보였습니다.

조경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 보였습니다.
내부에 무인 카페도 있는데요. 목 마르면 아메리카노를 한 잔 뽑아 들고 둘러 보면 좋겠습니다.

돌탑과 웅장한 나무들만 보아도 너무 힐링이 되었습니다. ‘와, 넓다’ 라는 생각과 더불어, 관리가 참 잘 되어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면적 자체가 넓다 보니, 신경 쓰지 못하는 부분들도 있을 텐데 여긴 빈틈이 없었어요.
아이들과 같이 단체로 오신 분들도 있고, 각종 모임에서도 많이 오나 봅니다. 아마 김천의 대표 관광지라 그런 것 같아요.
여행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가 여기 거든요. 그래서 다음에 방문한 연화지 등이 몹시 썰렁하게 느껴졌습니다.
대웅전
경건한 마음으로 앞에 섰는데요. 시끌 법적 하던 여행 무리들도 여기서는 조용했습니다.
저도 신발을 벗고 들어가, 방석을 깔고 절을 올렸어요.

사찰에 방문하기 전에는 지폐를 미리 조금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에서 정성껏 소원도 빌어야 하니까요.
제가 방문할 당시에는 부처님오신날 행사 준비로 화려한 등이 형형색색 길을 밝혔습니다.
마치며
다음 포스팅에서는 부근에 혼자 먹을 만한 밥집 등을 추천해볼게요. 나갈 때 구매 했다는 군밤 사진도 같이 투척해 봅니다.

에피타이저로 조금 먹고, 바로 인근 밥집으로 향했어요. 남은 건 집에 올라가는 차 안에서 요긴하게 먹었습니다.
너무 예쁜 사찰 직지사, 오래 구경하고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