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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아트밸리
드라마나 영화 촬영 장소로 유명한 인공계곡입니다. 서울 근교라고는 하지만, 자차가 없을 경우 상당히 멀게 느껴지는 곳이지요. 저는 버스로 방문했던 경험을 써볼까 합니다.

이제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데, 여기 단풍 만연했을 때 방문하면 정말 예쁘거든요. 글을 쓰다 보니 좋아하는 사람과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드는군요.
버스로 가는 방법
포천 아트밸리와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은 ‘신북면사무소앞’입니다. 여기서 내린 후 카카오 택시를 부릅니다.
걸어서 이동할 경우 2KM이상의 거리라서 최소 25분 이상이 예상됩니다.
버스로 가는 동안 택시라고는 한 대도 보이지가 않아서, 콜이 안될까봐 걱정했는데요.
왕복 부를 때 금방 잡혔습니다.
거의 기본 요금으로 이동했던 것 같아요. 편도 4,000원 미만? 차가 금방와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모노레일
매표소로 이동해서 입장료를 결제합니다. 개인 성인기준 6천원이니 참고 해주세요.
다만, 모노레일 비용은 별개이기 때문에 따로 결제를 해줍니다. 왕복 5,800원(편도4,800원)입니다.
상행시간은 9시부터로 동일하나, 하행은 요일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미리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모노레일을 타고 보니 이걸 왜 끊었나 싶더라고요. 올라가는 길이 난이도가 낮고, 금방 올라갈 수 있는 거리거든요.
내려올 때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안기다렸으면 벌써 내려갔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모노레일 탑승시에 장점도 있습니다. 단풍을 위에서 내려가 보면 또 그만한 절경이 없거든요.
아래서 천천히 보면서 이동하실 분들은 걸어서 이동하시고요. 어른들과 같이 가시는 거면 모노레일을 추천합니다.
포천 시민들은 아마 할인 받을 거에요. 인근에 사는 분들은 좋겠어요. 이렇게 예쁜 곳에 무료 입장으로 종종 놀러 올 수 있으니까요.
천주호
보통 이 계곡을 보기 위해 많이 방문합니다. 사진에서 보던 것 처럼 거대하거나 웅장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인공 특유의 정갈하고 예쁜 느낌이 있었습니다.
여긴 가을에 오기 딱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단풍이 정말 일품이었거든요. 포토스팟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기 보다, 풍경사진 찍기 참 좋은 곳입니다.
폭포수 앞에서 찰칵 촬용하시는 분들이 끊임 없었어요.
천주호만 계속 쳐다보고 있을 순 없기에, 전망 테크로 올라가 봤습니다.

내려가는 계단이 엄청 가파르니 어르신이나 아이는 다른 구간을 이용해주세요. 궁금하실까봐 사진도 올려 봅니다.
천문과학관
별자리와 행성에 관한 정보를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3층 관람은 1층에서 미리 예약하고 올라가야 했던 것 같아요. 무료 관람입니다.

참고로 안 쪽에 음식점은 없으니, 밥을 든든히 먹고 가시기 바랍니다.
당시 방문할 때는 카페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넓은 조각 공원도 있었어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구간은 아니라, 전체 둘러보는데 금방이었습니다.
마치며
저는 집에서 꽤 멀다 보니 엄청 피곤했는데요. 자차로 가시는 분들은 힘든 코스가 아니라, 가볍게 놀다오기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각종 가을 행사가 많은 시즌이라, 날짜 잘 보고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있는 휴장일 체크 필수인 거 아시죠? 즐거운 휴일 만끽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