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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역 맛집] 옛날고추장불고기 일산마두점 혼밥 후기!

[마두역 맛집] 옛날고추장불고기 일산마두점 혼밥 후기!

개인적으로 볼일이 있어서 마두역까지 걸어갔다 왔습니다. 제가 위치한 쪽은 정발산역 부근이라 걸어가면 꽤 거리가 되거든요. 운동도 할겸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마두역 맛집 추천

볼일은 다 보았는데, 다시 돌아갈 생각을 하니 날도 뜨겁고 엄두가 나질 않더라구요. 밥도 하기 귀찮고, 마두역 인근에서 잠깐 일할 때 종종 방문했었던 불고기 맛집을 찾았습니다.

[마두역 맛집] 옛날고추장불고기 일산마두점 혼밥 후기!

다녀온 곳은 마두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옛날고추장불고기 일산마두점’입니다.

혼밥

예전에 몇 번 다녀온 적이 있어서, 혼밥 하기 좋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다른 테이블에도 혼자 식사하러 오신 분들이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불고기는 매일 먹지 않아서 그런가, 점심시간에 방문해도 만석이라 기다리고 그랬던 적은 없었습니다.

여기 지하철역 부근이 점심시간만 되면 경쟁이 치열하더라구요. 테이블이 많이 없으면 더욱 심각하고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매콤 쭈구미 같은 거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장백로 194’로 찾으셔야 합니다. 주변에 다른 음식점들도 많은 건물입니다.

불고기

정식 메뉴와 일반 불고기는 구성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혼자 가신다면, 저랑 같은거 시키면 됩니다.

그냥 고기주문은 공기밥을 따로 주문해야 하니 참고 하세요! 일반 불고기는 테이블에서 구워먹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고기 양이 더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다른 메뉴들은 메뉴판 찍은 걸 같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식 주문하면, 된장찌개가 같이 나오고 쌈도 줍니다. 상추가 싱싱해요. 각종 반찬들도 푸짐하게 나오는데, 콩나물 같이 싸먹기 좋고, 계란말이 맛있습니다.

혼자 살면서 계란요리 해먹기 참 귀찮은데, 여기는 이 메뉴가 고정으로 나와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후기

예전에 주문할 때는 간장으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고추장으로 나오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이전에 들어온 주문이 고추장이었나 추측해봅니다.

정식 메뉴는 간장으로 늘 나왔었는데요. 고추장은 여기 식당 몇 번 오면서 처음 먹어본 것 같아요. 아마 빨간 양념은 천원 추가 였나 그랬을 거에요.

오늘따라 맛이 계속 시큼해서 왜 그런가 하면서 먹었습니다. 앞에 식당에 사과청을 이용해 단맛을 낸다고 써놨더라구요.

‘아… 그래서 시큼했구나!’ 항상 맛있었는데, 뭔가 날이 더워서 그런지 이날은 시큼한 맛이 튀더라구요. 사장님 더우셨는지 고기에 양념이 골고루 안 묻어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고기는 쌈에 싸 먹으면 시큼한 맛은 별로 티가 안납니다.

찌개가 살짝 얼큰하면서 뚝배기에 나오는데 별미입니다. 찌개랑 계란말이만 먹어도 만원에 너무 푸짐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요즘에 만원 주고 이렇게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드물어서, 마음 먹고 올립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날이 더운데도 불구하고, 에어컨 가동이 안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아마 가동할 것 같습니다.

매장 앞에 가보시면, 식당 아저씨가 앞에서 고기 항상 굽고 있어요. 불맛의 향기가 솔솔 나니, 지나갈 때 군침이 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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